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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대 카야코, 공포영화 양대산맥 '링 VS 주온' 혼종 귀신들의 대결!…누적관객수는?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1-19 0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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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 포스터.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다코 대 카야코'는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7년 1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야마모토 미즈키(유리), 타마시로 티나(스즈카), 안도 마사노부(케이조) 등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친구와 함께 우연히 낡은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은 유리(야마모토 미즈키).

유리는 호기심에 비디오를 보게 됐지만, 이틀 안에 죽게 되는 사다코의 저주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그시각 새로운 마을로 이사온 후 악몽에 시달려 온 스즈카(타마시로 티나)는 귀신의 집이라 소문난 이웃집에 홀리듯 들어서고, 집의 원혼 카야코와 맞닥뜨린다.

저주의 비디오와 원혼 들린 폐가가 불러온 죽음의 공포 앞에 퇴마사 케이조(안도 마사노부)를 찾은 유리와 스즈카.

케이조는 유리와 스즈카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붙이는 묘안을 실행에 옮긴다.

일본 공포영화의 양대산맥 '링'의 사다코와 '주온'의 사다코의 만남이 시작된다.

누적 관객수는 25,680명(영화진흥 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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