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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뱅크 잡',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짜릿한 범죄 스릴러…제이슨 스타뎀 주연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2-12 2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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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뱅크 잡' 포스터

영화 '뱅크 잡'이 12일 오후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지난 2008년 국내 개봉, 2015년 재개봉한 영화 '뱅크 잡'은 영화 '노벰버 맨', '저스티스' 등을 연출한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 딜러 '테리'는 옛 애인 '마틴'에게서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고, 이에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크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은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은 의기투합해 400억 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하지만, 경찰과 MI5와 범죄 조직까지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지난 1971년 런던 로이드 은행에서 발생했던 은행 강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제이슨 스타뎀, 세프론 버로우스, 스티븐 캠벨 무어, 다니엘 메이스, 제임스 폴크너, 엘키 데이빗, 마이클 집슨, 조지아 테일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뱅크 잡'의 국내 관객 수는 55만7천63명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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