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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협, 풍년농사 지원 동시 발대식

김우성 김우성 기자 발행일 2019-04-18 제21면

농협

농협 김포시지부(지부장·김재민)는 17일 김포시 통진읍에서 관내 단위농협들과 함께 '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영농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새농민회(회장·이용완)와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회장·강은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농협 측은 또한 1억4천500만원 상당의 영농보조장비 등 농기계 전달식을 통해 올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의지를 다졌다.

김재민 지부장은 "올 한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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