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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1% 폭락… 면세점 철수 여파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4-30 09:41:24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면세점 사업 철수 여파로 장 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21.19% 하락한 3만500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한화그룹의 면세사업 조기 철수(특허 반납) 결정에 따라 오는 9월 30일자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2016년 7월 개장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매년 적자를 거듭해 지난 3년간 누적 영업손실이 1천억원을 넘겼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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