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나이 /MBC TV '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
트로트 가수 설운도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들에게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출연했다.
당시 설운도는 아들 루민의 노래를 들은 뒤 "넌 트로트 하지마라. 넌 태교가 트로트다. 아직까지 트로트 감각을 모른다면 트로트 자체가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특히 설운도는 "그냥 애들 노래 부르다가 대충 나이 들면 그만둬라. 머리 아프다. 트로트 하지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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