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국제나은병원, 환자 및 지역주민 대상 '건강콘서트' 개최

이석철·최규원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6-27 18:38:52

2019062701002234500109581.jpg
국제나은병원은 지난 26일 병원 1층에서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연회 모습. /국제나은병원 제공

국제나은병원(병원장·정병주)은 지난 26일 병원 1층 캐논POD센터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콘서트'에는 김재훈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대신 질문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다소 딱딱한 강연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기타클럽 '파도솔레'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정병원 원장은 "10월까지 2~3주 간격으로 '건강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절질환, 만성질환 등 다양한 의료적 내용을 주제로 개최해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재활, 통증, 내과, 종합검진,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7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안양시 만안구 소재 병원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