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셀럽파이브 탈퇴' 김영희 근황 "너무 차갑다"…깜짝 뱀 인증샷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9-24 22:24:50

2019092401001760800086101.jpg
'셀럽파이브 탈퇴' 김영희 근황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뱀을 만져보다. 차갑고 너무 차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손에 뱀을 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깜짝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정면을 응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층 세련되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희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와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했지만 지난 8월 탈퇴했다.

이와 관련 김영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원래 졸업 제도가 있다. 자연스러운 명예 졸업이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케줄도 힘들고 사실 제가 춤을 못 춘다. 제가 뒤처지면 선배들에게 민폐다.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보니 명예 졸업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셀럽파이브는 최근 '안 본 눈 삽니다'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부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