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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뷔 인기 실감, SNS 좋아요 수 갑자기 만 개"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27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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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뷔 언급.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투4' 문명진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명진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에 "원래 아이돌 그룹을 잘 몰랐다"면서 "뷔가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고해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뷔에게서 연락이 먼저 오고 작업실에도 찾아오고 치킨도 먹고 카페도 가고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무 생각없이 우리 밥 한번 먹자고 전화했는데 '형 올해는 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잘 몰랐는데 빌보드에서 활동하고 있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SNS 좋아요가 100~200개인데 (뷔와의 사진에) 갑자기 만개가 찍히더라. 그때 처음으로 너무 귀찮아서 무음으로 해놓고 하고 다녔을 정도"라고 해 뷔의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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