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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수원 소화초등학교 졸업사진 공개 "장래희망 가수? 서태지에 빠져서"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28 0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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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기안84의 수원 소화초등학교 시절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등학교 은사님의 사은회를 위해 동창들과 만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의 초등학교 시절 졸업앨범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졸업앨범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고, 친구들은 "용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장래희망에 가수라고 적힌 것이었다. 기안84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빠져서 그랬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남기고 싶은 말에 '서태지라면 아무도 모르게 5집을 만들어 컴백할 것이다'라고 적기도 했다.

박나래는 "진짜 저게 예언이 됐다. 컴백하지 않았냐 진짜로"라며 감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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