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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테이블 신메뉴 족발쌀국수 출시

이준석 이준석 기자 입력 2019-10-02 17: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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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쌀국수. /바나나테이블 제공

수원 영통 맛집 바나나테이블 미니가 신메뉴인 '족발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나나테이블 관계자는 "족발쌀국수는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을 영양식 식자재와 함께 장시간 삶아 국물이 일품이며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아 요즘 같은 가을철 몸보신에 안성맞춤인 요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바나나테이블은 '족발덮밥-카오카무'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족발덮밥(카오카무)은 태국식 족발 장조림 덮밥으로 SNS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인기 메뉴다. 또 태국에서 족발덮밥 음식을 먹는 백종원의 모습이 TV로 전파를 타면서 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태국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나나 테이블은 지난 2017년 세계 식문화 요리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타이레스토랑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등 이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음식에 양심을 담은 바나나테이블은 현재까지 국내외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 3천1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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