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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라돌체비타' 스페인어 가사에 '멘붕'… 박나래 "립싱크 이유 있었네"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1-16 2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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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라돌체비타'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혜영의 곡 '라돌체비타(La Dolce Vita)'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윤시윤, 정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하구이 라운드에서는 이혜영의 곡 '라돌체비타(La Dolce Vita)'의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해당 곡에 대해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해서 춤을 춘 적이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문제 구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한국말이냐"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이혜영이 립싱크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탄식했다.

가장 많은 가사를 적어 원샷을 받은 출연자는 김동현이었다.

이혜영 곡 '라돌체비타(La Dolce Vita)'의 문제 구간 가사는 "헤이 보니따 사랑을 해보니까 그저 즐거운 지금이 좋아 괜찮아"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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