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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포천·가평 예비후보, 포천·가평 지키미 '방역 봉사단' 발족

김태헌 김태헌 기자 입력 2020-02-27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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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래당 박종희 포천·가평 예비후보가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봉사단을 발족했다. 포천/김태헌 기자 119@kyeongin.com

박종희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27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단을 구성해 관내 승강장, 버스정류장, 놀이터,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3시간씩 방역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방역에 필요한 장비와 약제 등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로, 자체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한국 대유행이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역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에 우선해 포천·가평지역 방역활동에 매진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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