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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단비" 재인폭포 관광지 제모습 되찾고 통현리 모내기 한창

오연근 오연근 기자 입력 2020-05-22 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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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내린 비로 모처럼 제모습을 드러낸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소재 재인폭포.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북부에 내린 단비로 재인폭포 관광지가 제모습을 되찾고 연천읍 통현리 논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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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반가운 단비가 내리자 22일 연천읍 통현리 논에서 한 농부가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

23일과 24일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주민 김모(62) 씨는 논·밭 작물이 충분히 해갈이 될 정도까지만 비가 내리면 좋겠다.며 농번기를 맞은 농심(農心)을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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