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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오산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최규원 최규원 기자 입력 2020-06-29 1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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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오른쪽) 오산시의회 의원이 29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뒤 장인수 시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제공

김영희 오산시의회 의원이 29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제8대 전반기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식이 취소돼 시의회에서 수상식 전달로 대체됐다.

김 의원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 등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곁에서 도와주고 함께하는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후반기 임기동안 24만 시민의 대변으로서 따뜻한 세상을 위해 작은 소리도 민원에 귀 기울이는 큰 귀를 가진 엄마의 마음으로 시민과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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