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단지 둘러싼 초·중·고 '안심 통학'… 대규모 브랜드 타운 '편리한 일상'

경인일보 발행일 2020-08-10 제9면

양근리 야경 투시도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투시도. /일신건영 제공

마트·시장·터미널 가까워 쾌적
수도권 제2순환道 등 교통 개선


일신건영의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가 견본주택을 오픈, 이목이 집중된다.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다.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양평에 조성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최근 동시 오픈한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420가구)'과 앞서 분양에 나선 휴먼빌 1~3차(1천141가구)까지 1천800여가구의 '휴먼빌'과 함께 양평의 아파트 브랜드 타운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양평의 중심에 들어서다 보니 교통, 생활인프라 등 최고의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먼저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의중앙선 양평역 및 KTX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KTX와 경의중앙선 양평역세권 단지로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만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연결도 쉬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오는 2022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오는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2023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으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양평읍 중심지인 만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양평초와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등의 학교가 가까워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남한강과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양평교를 건너면 억새림과 양평나루께 축제공원, 교평지구공원 등 수변 공원도 누릴 수 있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있으며 동시 오픈한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양평군 Y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대책 이후에 수도권은 물론 양평 지역 내에서 아파트 매매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며 "분양권 전매 강화로 시끄러운 데다 양평은 공급이 많지 않다 보니 새로 분양하는 단지에 대해서도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양평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