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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시식코너' 돌아온다… 경기도 '집합제한 명령' 해제

남국성 남국성 기자 발행일 2020-10-16 제2면

경기도가 대형유통시설 내 시식코너를 대상으로 내린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15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1일부터 별도 해제할 때까지 도내 대형유통시설 시식코너를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번 행정명령 해제는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결정됐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107곳), 전문점(23곳), 백화점(10곳), 쇼핑센터(44곳), 복합쇼핑몰(10곳), 대규모 점포(113곳), 기업형슈퍼마켓을 포함한 준대규모점포(618곳) 등 총 925곳의 시식코너가 운영을 개시한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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