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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이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021.9.6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제공 |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이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은 지난 5월30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국민 참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내외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다.
이 회장은 "미세플라스틱은 5㎜보다 크기가 작아 해양생물이 무심코 삼키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결국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양보호를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이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8월 31일자 14면 보도=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 '바다를 구해줘' 릴레이캠페인 동참)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를 지목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