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다만, 68.9%는 "조건을 보고 결정하겠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콘텐츠 소개 화면 갈무리. /넷플릭스 홈페이지 |
[조사방법]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20~50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는 설문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패널에서 성별, 연령대 및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할당해 모집했다. 조사참여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이 각 50.0%였으며, 연령대별로도 20대, 30대, 40대, 50대 각 25.0%로 같았다.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서울 19.3%, 인천·경기 32.6%, 충청권 10.8%, 경상권 23.6%, 전라권 9.5%, 강원·제주 4.2%였다. 교육수준별로는 고졸 이하 16.4%, 대학 재학 및 졸업 71.9%, 대학원 재학 이상이 11.7% 비율이었다. 실사는 2022년 9월 16~20일에 이뤄졌다. 조사 안내 이메일은 1만5천625명에게 발송됐으며, 그 중 1천502명이 조사 페이지에 접속했고, 성별·연령대·거주지역별 할당 등의 이유로 조사과정에서 탈락한 이들을 제외하고 응답을 완료한 사람은 1천366명이었다. 그 가운데서 데이터 클리닝 과정 등을 거쳐 총 1천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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