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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 성황리 마쳐… 대회 우승자는?

이원근
이원근 기자 lwg33@kyeongin.com
입력 2022-11-27 18:03 수정 2022-11-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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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2.11.2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22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대회 결과 남자복식 20대 A조와 D조에서는 정인배(라이더)·조명훈(에너스킨), 서현구·최원규(한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30대 B조에서는 정재광·이상성(백운클럽)이, C조에서는 윤여택, 손영호(10TAN)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D조는 이건표·차시욱(포텐셜)이, 초심조는 조영근·김홍진(시민저녁)이 정상에 올랐다. 40대 C조와 D조는 장동수·박도진(리스펙), 김민규·최홍선(만쓰패밀리)가, E조와 초심조는 김정석, 안창모(중앙), 최명찬, 조병준(시청)이 우승했다.

50대 B, C, D, E, 초심조는 박기홍·정주영(시민저녁), 오정연·김재한(관문), 고경준·남형석(찬우물), 강삼석, 전완찬(시청), 김호·원종빈(관문)이 1위에 올랐다. 60대 A, B조는 김익기(시민저녁)·양환용(한우리), 김임수·최민섭(중앙)이 우승했다. 준자강조는 김재민·홍진수(라이더)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복식은 20대 A, C, D조에서는 진보라·정혜진(트리플A&핏섬), 신유진·김지원(시청), 김소영·김채희(포텐셜)이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30대 초심조는 문진영(관문N)·김영미(셔틀라인)이, 40대 C조와 D조는 우윤화·한미연(중앙), 김보경·이미애(셔틀라인)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50대 A, C, D, E조는 임영주·임윤옥(우리), 강연정·문귀녀(중앙), 김연순·이민화(어쩌라고), 김은경·이화정(시청)이 각각 우승했다.

혼합복식 30대 B조와 C조는 정용교·유지용(용용), 최종석·이종화(권이구아카데미)가, 40대 C조와 D조는 문희철·우윤화(중앙), 최중근·최기순(하늘채)이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50대 B, C, D, E조는 각각 신승현(관문N)·채인자(중앙), 김명철·박희연(강동), 정명섭·곽서정(장승KBA), 임사권·김선경(중앙)이 우승을 차지했다. 50대 초심조와 60대 B조는 양석훈(관문N)·김영미(셔틀라인), 유영수·진점순(시민저녁)이 정상에 올랐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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