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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금(金)붕어빵' 된 겨울 간식

조재현
조재현 jhc@kyeongin.com
입력 2022-12-21 20:18

포토데스크

겨울이 되면 따뜻한 열 통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군고구마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인기 간식이 있죠. 붕어빵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비록 예전처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게 되었고 과거에 비해 가격이 올라 붕어빵이 금(金)붕어빵이 되었다고 하지만 길가다 붕어빵 포장마차를 보게 되면 그동안 쟁여둔 천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게 됩니다. 오늘은 저랑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주절주절은 여기서 이만 접고 줄서서 주전부리를 사야겠습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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