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포토데스크] 팬들과 마지막 작별하는 '펠레'

조재현
조재현 jhc@kyeongin.com
입력 2023-01-04 19:43

포토데스크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암 투병 중 타계한 '축구황제' 펠레의 운구 차량이 3일 그가 축구인생을 시작했던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에서 팬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갖고 묘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세계 축구의 전설을 꼽으라면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와 더불어 브라질의 펠레를 꼽습니다. 축구황제라는 칭호에 걸맞게 펠레는 현역 시절 축구 역사상 FIFA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였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