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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세계로 뻗은 '태권도'

조재현
조재현 jhc@kyeongin.com
입력 2023-01-18 19:41

포토데스크

현지시간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도시 칸 유니스의 해변에서 한 무예인이 태권도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는 2022년 기준 전 세계 211개국이 세계태권도연맹 회원으로 가입해 수많은 무술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세계화한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는 1996년 자치 정부가 들어서고 태권도를 전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자국 내 첫 국제대회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예와 인을 중시하는 태권도를 통해 생활체육의 역할뿐 아니라 어린 아이의 예절과 인성교육도 할 수 있다며 젊은 가정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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