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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하지은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입력 2023-12-07 11:23 수정 2023-12-07 11:34

삼육대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전경. 2023.12.7 /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김일목)는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가는 상담 ▲모험상담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 ▲부모 자조모임(멘토들의 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 환경 조성과 보호 활동에 공헌했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중독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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