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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서 20대 근로자 추락사

최재훈
최재훈 기자 cjh@kyeongin.com
입력 2023-12-10 11:22

지난 9일 오전 9시5분께 양주시 옥정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 건물 5층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20대 근로자 A씨가 지하 1층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액이 50억원이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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