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00만둥이 등 시민 초청 행사
내년까지 인구 유지땐 2025년 자격
14일 오후 화성시청 로비에서 열린 '100만 화성시민증서 전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화성시 100만 번째 시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4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전달식에서는 시민증서와 함께 100만 번째 시민에게는 기아오토랜드화성과 동탄시티병원에서 전기차와 건강검진권을, 100만30 번째 시민에게는 현대자동차 기아 남양연구소 준공(1993년) 30주년 기념 전기차를, 100만 둥이 가족에게는 화성유일병원에서 가족 건강검진권과 NH농협화성시지부(지부장·김창겸)에서 쌀 100㎏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화성시지부는 100만 인구 돌파를 기념해 화성시 취약계층에 총 1만㎏의 쌀을 기부했다. 100가구에 100㎏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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