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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을 출마,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 특보 “인천, 대한민국 중심으로”

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입력 2023-12-20 13:26 수정 2023-12-20 13:29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 특보.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 특보./본인 제공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 특별보좌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특보는 2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남동구의 희망과 행복을 담아 진짜 일꾼으로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동구을 지역구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특보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외경제 특보로 인천시 곳곳을 다니며 지역정치, 지역경제 추진과 실천을 준비해왔다”며 “기회가 적었던 청년에게 더 좋고 넓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고 인천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 가장 맨 앞에서 뛰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에서 태어난 김 전 특보는 동아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법행정 석사 과정을 밟았다.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직능본부 시·도 상황실장을 비롯해 친박연대 사무총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 부회장,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유 시장 캠프에서 활동했고 민선8기 인천시에서 대외경제 특보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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