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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현영석 "하남, 서울편입 꼭 추진"

김종찬
김종찬 기자 chani@kyeongin.com
입력 2024-01-01 20:05 수정 2024-01-03 14:40

국힘 국민통합위 부위원장, 출사표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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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현영석(사진) 부위원장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편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하남시는 서울 편입을 놓고 찬반이 갈려 있지만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 편입이 필요하다"며 "규모의 도시 하남, 상호 연계를 통한 메가시티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 편입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편입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하남시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회"라며 "서울 편입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발로 뛰며 얽혀 있는 실타래를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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