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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편집명가 빛낸 '용기'와 '힘'

강보한
강보한 기자 kbh@kyeongin.com
입력 2024-01-11 19:55 수정 2024-01-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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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연주훈, 이달의 편집상 종합·온라인 부문 '2관왕'


경인일보는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에 동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제264회, 265회, 266회에 이어 4개월 연속 수상이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2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12월18일자 1면 보도)와 연주훈 차장의 '힘'만 밀어붙이니 '국민'은 반대(12월13일 인터넷 보도)를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한편 경제사회부문에는 경남신문 허철호 부국장의 '내 나이 80, 나이를 팔 순 없나요', 피처부문에는 한국경제 조봉민 기자의 'MY, 愛, 美 - 나의 사랑 미술',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의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65회, 266회, 267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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