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4·10 총선 현장] 양향자 "반도체 클러스터 설계 완성할것"

권순정
권순정 기자 sj@kyeongin.com
입력 2024-02-05 20:56 수정 2024-02-05 21:28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인갑 출마선언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사진)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 의원은 "여야를 넘나드는 '대한민국 반도체 위원장'으로서 용인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세워야 한다는 'K-벨트 전략'을 최초 설계했고, 300조원의 용인 투자를 이끌어 낸 'K-칩스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면서 "용인 클러스터의 시작도, 완성도 양향자"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한국 반도체산업이 경쟁국가는 물론 "'대기업 특혜론'을 펴는 민주당과 예산편성을 안 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넘어서야 한다"면서 "2028년까지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가동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4020601000064600004902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