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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특례시 출범 대비 ‘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 개최

김학석
김학석 기자 marskim@kyeongin.com
입력 2024-02-06 15:31

화성시의회 특례시 준비토론회

화성시의회가 6일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홀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토론회’를 개최했다. 2024.2.6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는 6일 오후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특례시 출범에 대비한 기능확대 및 권한발굴 추진을 위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토론회’를 열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대표의원·오문섭 부의장)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100만 화성시대를 맞아 향후 특례시의회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박형규 책임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장인봉(신한대) 교수가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제1주제), 배귀희(숭실대) 교수는 ‘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활’(제2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토론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문섭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박현옥(경기대) 교수, 최낙희(가천대)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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