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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영세·김재연 前예비후보 "정광재 지지"

김도란
김도란 기자 doran@kyeongin.com
입력 2024-02-19 20:46 수정 2024-02-19 21:13

국힘 의정부을 "정치혁신 적임자"

 

정광재 국민의힘 의정부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을 지역구에 출마했던 이영세·김재연 전 예비후보가 정광재(사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19일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총선 본선 경쟁력과 의정부 발전,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적임자는 정광재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의정부을 지역구 후보로 이들 2명을 포함한 5명 출마자 가운데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과 정 예비후보의 2인 경선을 결정한 상태다. 두 전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발표 후 정 예비후보가 위로를 전하는 과정에서 지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예비후보는 "기꺼이 손을 잡아주신 두 분께 감사하다"면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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