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4·10 총선 현장] 추민규 "새로운 하남 만들어 갈것"

김종찬
김종찬 기자 chani@kyeongin.com
입력 2024-03-18 20:50 수정 2024-03-18 20:54

새미래 하남을 예비후보 공천받아 

 

2024031901000196000020371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전략공천으로 배제된 추민규(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추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입당을 신청한 새로운미래로부터 하남을 선거구 출마 공천을 확정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추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당 탈당 선언 이후 6일만에 새로운미래에서 다시 총선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추 예비후보는 민주당 김용만 후보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금배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추 예비후보는 "새로운 미래에서 새로운 하남을 만들겠다. 거대 양당을 이길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4031901000196000020372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