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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염태영 "경기국제공항 건설 시급"

신지영
신지영 기자 sjy@kyeongin.com
입력 2024-03-18 20:50 수정 2024-03-18 20:54

 

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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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약속했다.

염 후보는 이날 "경기 남부에는 이미 반도체 밸리가 형성돼 있고, 용인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물량 확대로 영종도 공항이 곧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전문기관의 전망이 나와 있다. 따라서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자연스럽게 공론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명분이 마련되기 때문에, 국토부가 나서 '경기 남부 민간공항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어려움도 풀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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