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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쌍용직업전문학교, 인재양성 협약 체결

김성규
김성규 기자 seongkyu@kyeongin.com
입력 2024-03-19 11:39

경기과학기술대 협약체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쌍용직업전문학교가 지난 8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3.19/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공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8일 쌍용직업전문학교와 ‘미래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위 취득 및 취업으로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신기술교육으로 세계를 품고 도약하는 글로벌 기술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현장맞춤형 우수기술인력을 양성해 왔다.일반고 고교위탁교육을 통해 고용노동부 평가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자동차 정비기능사·전기·하이브리드, 전자제어 고전압 System,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스마트전기·전기기능사취득과정 등 다양한 국비무료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경기과학기술대 허남용총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우수인재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쌍용직업전문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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