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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영진, 진보당 임미숙과 '후보 단일화'

고건
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입력 2024-03-19 20:11 수정 2024-03-19 20:13

 

민주 수원병 예비후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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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수원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사진) 국회의원과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과 진보당 임미숙 후보는 19일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맺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해 김영진 후보를 선거연합의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김영진 의원은 "후보 단일화 결단을 내려준 임미숙 후보에게 감사하다"며 "반드시 승리해 민생 회복을 이뤄내고, 수원 그리고 팔달과 세류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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