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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수진, 진보당 김현경과 '단일화'

김순기
김순기 기자 ksg2011@kyeongin.com
입력 2024-03-20 20:06 수정 2024-03-20 20:12

 

민주 성남중원 예비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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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성남시 중원구 야권 단일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사진)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이수진 후보는 민주당·진보당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라 지난 주말 있었던 진보당 김현경 예비후보와의 야권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승리했다.

이 과정에서 진통이 있었지만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갈등 위치에 있던 중원구 지역 현역 도·시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하고 윤 의원도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원팀'으로 나아간 상태다.

야권단일화에 따라 이수진 후보와 김현경 후보는 20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다하자"며 정책협약을 맺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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