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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수정 "연기피해 영통소각장 이전"

고건
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입력 2024-03-20 20:07 수정 2024-03-20 20:12

 

국힘 수원정 예비후보 지역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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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수정(사진)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 아동 전문 병원 유치 등 분야별 지역공약을 발표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수정 후보는 20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회를 통해 "지역의 안전 이슈가 상당히 부각되고 있는데, 매탄동의 경우 야간 위험 요소가 꽤 있고 영통은 소각장 문제가 크다. 소각장이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과 호흡 등에 유해하다는 증거가 많은 상태"라며 "실제 소각장 인근 학교들을 방문했을 때 그 연기로 피해가 크다는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호소를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각장 이전을 아동, 청소년의 안전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국회에 가면 소각장 이전과 관련된 법률을 발의하면서 이전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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