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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예술가의 창작 세계 경험하는 ‘예술가의 가방(家房)’ 프로그램 운영

이종우
이종우 기자 ljw@kyeongin.com
입력 2024-04-19 10:05 수정 2024-04-19 10:32

광주시문화재단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문화재단 전경. /광주시 제공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오세영)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11일 신이채 작가의 ‘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25일 예술단체 촌랩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 ▲6월15일 최용호 작가의 ‘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광주시문화재단(www.nsart.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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