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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금창동 세대공감센터’ 운영 시작

백효은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입력 2024-04-22 11:41

인천 동구는 최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준공식과 제 10회 공유마켓을 열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동구 제공

인천 동구는 최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준공식과 제 10회 공유마켓을 열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동구 제공

인천 동구 ‘금창동 세대공감센터’가 문을 열었다.

금창동 세대공감센터(금곡동 39-29번지)는 지상 4층 규모의 주민공동이용시설로, 1층에는 사회적경제 상품 전시·판매 공간, 2층은 공유주방, 3층은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실, 4층은 공유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동구는 지난 19일 금창동 세대공간센터에서 준공식과 제10회 공유마켓을 열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주민 300여명은 센터 공간을 활용한 차려진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금창동 세대공감센터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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