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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현대어린이집·인천서희학교 대상 '안전체험'

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입력 2024-05-06 19:54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김성완)는 현대어린이집과 인천서희학교 소속 어린이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집 어린이 50여 명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심폐 소생술' '역무원 업무' 등을 체험했다.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20여 명은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에서 '소화기 사용법·실습' '역사 소방시설' '지하철 예절교육' 등에 참여했다.

인천교통공사 안광기 역무사업소장은 "이번 소방안전 체험이 어린이들의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를 확대해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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