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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아내 외모 순위, 감히 순위를 매기다니… 꼴찌 오연서 '분노의 채 썰기'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2-11-12 10:18

   
▲ 우결 아내 외모 순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장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의 아내들이 남편들이 정한 '아내 외모 순위'에 분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우결마을'의 김장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오연서는 김장 중 윤세아, 한선화에게 "나 외모순위 꼴찌한 것 봤다"며 넋두리를 늘어 놨다.

   지난 방송 '우결'에서 남편들이 아내들의 외모 순위를 선정한 것에 대한 얘기다. 당시 오연서는 남편 이준에게서만 1위로 뽑혔다.



   이에 윤세아와 한선화는 "외모로 순위를 정하는 남자들이 잘못이다"며 "남자들은 왜 그러냐"며 발끈하며 남편들을 비난했다.

   특히 아내들은 감정이 섞인 듯한 김장 채썰기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우결 아내 외모 순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장면 캡처

    '우결 아내 외모 순위'에 네티즌들은 "우결 아내 외모 순위에 아내들 분노 폭발" "우결 아내 외모 순위 웃겼다" "분노의 채 썰기 빵 터졌다. 요즘 우결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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