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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배추녀 "난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독특한 코스프레 '역시 4차원'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2-11-16 17:31

   
▲ 사유리 배추녀 변신 /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배추녀'로 변신했다.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히히히 나는 배추녀.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오늘 저녁 6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배추 모자를 쓰고 배추밭 한가운데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옷까지 맞춰 입은 사유리는 배춧잎을 입에 물고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다'고 말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배추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배추녀 변신, 역시 4차원" "사유리 배추녀 변신, 진짜 빵 터졌다" "사유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유리 배추녀 변신 /사유리 트위터

   한편 사유리는 '원더풀 금요일'에서 전국 맛 집을 찾아가며 맛있는 음식을 시청자들에게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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