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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후회, "캠퍼스 커플 못해봐서 아쉬워… 대시한 여학생 없었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2-12-28 14:58

   
▲ 송중기 후회 /연합뉴스
송중기도 피끓는 20대 남자였다.

지난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늑대소년'의 두 주인공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송중기는 대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대학교 1학년 때는 데뷔하기 전이었고 학교를 다니다 데뷔를 하게 됐다. 그래서 학교 캠퍼스 안에서는 학생 분들이 날 자유롭게 해 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학교 다니면서 내게 고백한 여학생은 없었다. 캠퍼스 커플을 못 해본 것이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후회 발언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후회 내가 없애주고 싶다", "송중기 후회, 나도 후회된다", "송중기 후회 많이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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