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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무 논란, '성의 없다' 지적 vs 네티즌 "별걸 다 들먹인다" 반박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1-07 17:14

   
▲ 제시카 안무 논란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헤드뱅잉 안무에 너무 무성의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로 컴백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컴백 이후 4~5차례 가진 무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체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 하는 부분에서 제시카 혼자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른 멤버들은 열성적으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하는 것에 반해 제시카는 고개를 살짝 돌리기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 지적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 안무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냐", "안무까지 들먹이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 "세게 안 돌려도 이쁘기만 하다", "뮤비 보면 원래 제시카 안무는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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