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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보다 웃긴 박지선 유희열 대화 "오빠 사랑해요" vs "그러지마"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1-30 17:14

   
▲ 박지선 유희열 대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박지선 트위터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유희열의 메신저 대화가 화제다.

박지선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힘이 되는 그와의 대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희열과 박지선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캡처돼 있다. 박지선이 "오빠 사랑해요"라고 하자 유희열은 "그러지마"라고 응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지선은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한결같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 속에도 유희열과의 메신저 내용이 캡처돼 있다.



메신저 속에서 유희열은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 박지선에게 "참아봐"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한다.

박지선 유희열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유희열 대화, 둘 다 너무 웃긴다", "박지선 유희열 대화 보고 배꼽 빠지는 줄", "박지선 유희열 대화, 친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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