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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6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 "첫 촬영 마쳤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2-07 15:45

   
▲ 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SBS '고쇼' 방송 캡처·MBC '놀러와' 방송 캡처
2PM 정진운과 배우 고준희가 '우결4'의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정진운과 고준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의 새 부부로 합류해 지난 3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배우 오연서 커플의 빈자리를 채울 새 부부로 투입된 정진운과 고준희는 6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우결4'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결4'의 제작진은 "정진운이 첫 촬영 당시 6세 연상인 고준희를 리드하며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다"며 "애교 많은 고준희의 성격과 궁합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기대된다", "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어울릴 듯", "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소식 듣고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와 고준희의 '우결4' 첫 촬영 분은 설 연휴가 지나고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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