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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하이브리드 하하·F1 노홍철도 등장"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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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아트 디자이너 주노 블로그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로 변신했다.

최근 아트 디자이너 주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러스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먼저 메뚜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재석은 주황색 망토를 두른 근육질의 메뚜기맨으로 변신했다.



또 하하는 '무한도전'의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의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하하의 옷 속에 감춰진 근육 갑옷이 눈길을 끈다.

이어 노홍철은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의 우승자 답게 F1이라고 적힌 의자에 위엄있는 모습으로 앉아 있다. 그의 뒤로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쟁쟁한 라이벌들인 데프콘, 조정치, 김제동 등의 사진이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너무 웃기다",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잘 그렸다", "유재석 메뚜기맨 일러스트, 개성이 살아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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