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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결혼식, 부케 주인공은 강유미! 곧 결혼?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2-23 15:41

   
▲ 강유미 정경미 결혼식 부케 주인공 /나우웨드 제공

개그우먼 강유미가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하객으로 참석한 강유미가 부케를 받았다.

이날 정경미는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내 주변에 결혼을 못한 여성이 굉장히 많다. 부케를 줄 사람으로 신봉선, 오나미, 박지선 등을 생각했는데 이분들이 6개월 안에 시집을 못 갈 것 같다. 받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강유미. 현재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강유미가 부케를 받은 대상이 되자 강유미가 6개월 안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에서 강유미가 정경미 부케 받았네" "강유미,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에서 부케 받았구나. 6개월 안에 결혼할까" "정경미 윤형빈 결혼식 무사히 올린 것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윤형빈과 정경미는 오는 24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서울 영등포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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