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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시청률 8,2%… '해피투게더3'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15 14:48

   
▲ 무릎팍도사 시청률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무릎팍도사'가 전보다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3.1% 상승한 8.2%(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고민 등을 진솔하게 꺼내놓으며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특히 김미경은 방송중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8.1%, SBS '자기야'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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