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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만족 폭포 낙상 사고 /SBS 제공 |
정글의법칙 팀이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1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마오리 생존 캠프를 무사히 마친 병만족 일행이 마지막 일정을 마친 후 겪은 사고를 다룬다.
병만족 일행은 씻기 위해 들어간 숲 속에서 시원한 폭포를 만났고, 멋진 풍경을 구경하던 병만족 멤버들은 폭포 아래의 바위에 올라가 환호성을 지르며 떨어지는 폭포수를 즐기다 줄줄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병만은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큰 부상의 위기를 막았고 정석원과 리키 등은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법칙 팀의 아찔한 상황은 15일 오후9시55분 방송되는 '정글의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